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이드(강철의 연금술사) (문단 편집) == 원작 만화 == 첫 등장은 6권. 대총통이 [[에드워드 엘릭]]을 국가연금술사로 인정하며 이명을 정하는 장면에서 대사만 등장했다. 이때 대총통을 상대로 존댓말을 쓰면서도 너('''[[키미(인칭대명사)|君]]''')[* 일본어에서 아랫사람이나 친구를 상대로 쓰는 뉘앙스.]라고 부르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등장했다. 게다가 존댓말인데 묘하게 아랫사람 대하는 듯한 말투로 대총통을 대한다. 가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장면. 국내판 번역에는 애매하게 반영되었는데, 사실 당시엔 어쩔 수 없었을 듯.[*A 이 부분은 FA에선 잘렸다.] [[그리드(강철의 연금술사)|그리드]]가 호문쿨루스 소굴로 붙잡혀왔을 때 대부분의 호문쿨루스들이 모두 모였는데, 이 때 사실 빠진 멤버들도 있었다. 그러나 그리드는 이 중 하나인 [[슬로스(강철의 연금술사)|슬로스]]는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긴 했지만, 또 다른 호문쿨루스에 대해선 '''아예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'''. 자기 형제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대놓고 독설을 날렸으며, 심지어 아버지인 [[플라스크 속의 난쟁이]]한테도 존칭만 갖다 쓸 뿐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이라곤 없었으며 오히려 아버지에게 결정타까지 먹인 그리드가 프라이드를 유독 괴물 같다고 칭하면서 두려워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프라이드가 [[볼드모트|너무 위상이 높아 감히 입에 올리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.]][* 실제로 칠죄종 중에서 교만(오만)은 [[아우구스티누스]]에 의하면 [[원죄(기독교)|원죄]]의 근원이 되는 등 가장 주요하게 다뤄진다.] 프라이드란 이름을 가진 호문쿨루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건 이후 [[러스트(강철의 연금술사)|러스트]]가 소멸해버릴 무렵. 이 때 밖에서 [[린 야오]] 일행과 한창 싸우다가 기어이 본모습을 드러내려는 [[글러트니(강철의 연금술사)|글러트니]]와 [[엔비(강철의 연금술사)|엔비]]를 '''어디선가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면서''' 제지한다. 그리고 이 때 경어체를 구사하면서도 '''엔비의 외모를 철저하게 까내리고 비웃음'''으로써 엄청난 [[어그로]]를 끄는, 정말 이름 그대로 오만한 모습을 보인다. 그러나 엔비는 자신의 [[역린]]을 아주 제대로 긁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드의 말에 완전히 [[데꿀멍]] 상태가 되어 철수한다. 이미 이 때부터 이 녀석이 '''다른 호문쿨루스들과는 격을 달리하는''' 존재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.[*A 이 부분은 FA에선 잘렸다.] 이후 다른 호문쿨루스들과는 달리 또 다시 긴 시간 동안 등장이 없다가, [[라스(강철의 연금술사)|라스]]와 잠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. 이 때는 완전히 전신이 음영처리되었고, 실루엣도 분명치 않았지만 일단 사람 형태라는 건 밝혀졌다. 인간의 예측불능성을 재미있게 여기는 라스의 발언은 본래 호문쿨루스에게 있어서 매우 불온한 발언이지만 프라이드는 그냥 없던 일로 해두겠다고 말한다. 그후 또 당분간 등장이 없다가, 결국 작품 '''중후반'''쯤 되어서야 비로소 일곱 호문쿨루스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정체를 드러낸다. [[셀림 브래드레이|'''그 정체는 바로...'''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